유이·유노윤호, 열애설 부인…사진 올리며 “놀러가고 싶다”

입력 2015-09-0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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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유노윤호.

유이·유노윤호, 열애설 부인…사진 올리며 “놀러가고 싶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했다.

2일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

한 연예매체 관계자는 “이날 퇴소식에 유노윤호의 가족과 친구들 외에도 유이가 동행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유이의 모습을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며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밖에 없어서 괜한 오해를 살까봐 주위에서 (유이의)노출을 막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이 측은 “유이가 평소에도 유노윤호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서 친한 친구 및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동행해 퇴소식에 참석했던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유이는 유노윤호의 퇴소식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 놀러가고싶다!!♡ #비#멈춰#기분#다운#놀고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할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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