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사랑의 행복밥집’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09-04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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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일(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 명암. 산성동 주민센터에 위치한‘사랑의 행복밥집’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후원기금 4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과 중식 도우미로 참가하며, 한화이글스 김신연 대표이사가 ‘사랑의 행복밥집’의 급식재료 및 집기 구입을 위한 기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행복밥집’ 후원을 실시해 왔으며, 시즌 종료 후에는 선수단 전체가 대전 지역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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