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조직위원장, 국제올림픽휴전재단 집행위원 선임

입력 2015-09-0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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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조직위원장. 사진제공|동아닷컴DB

- IOC 위원장, IOC 위원, 각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약 30명으로 구성
- 조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휴전’ 발표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국제올림픽휴전재단(IOTF·International Olympic Truce Foundation)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IOTF는 지난 2000년 7월 그리스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휴전의 전통을 계승하고, 제도화할 것을 제안해 인류의 평화, 상호존중, 이해 및 화해의 정착을 촉구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 IOC 위원장, IOC 위원, 각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약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4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조 위원장이 IOC 본부에서 열리는 IOTF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연례회의에 참석한 조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휴전’ 발표에서 “평창조직위에서는 이미 500여 명의 교사와 7만 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올림픽 휴전 교육과 각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설명한 뒤 “2004년도부터 올해까지 ‘드림프로그램’을 진행해 75개국 1574명의 참가자들에게 동계스포츠 체험을 통해 새로움을 선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올림픽 대회 전후 기간 동안에 올림픽을 통한 평화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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