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차세대 한류★ 예약…대만 공항 문전성시

입력 2015-09-04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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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차세대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김소현은 지난 3일 매거진 ‘쎄시’ 화보 촬영 차 대만을 방문했다. 현지 공항에는 김소현을 마중 나온 대만 팬들로 가득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에 김소현은 대만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인사를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하며 사인과 사진 촬영을 마다하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에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팬 분들께서 많이 와주셨더라구요!! 감사하고 taiwan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갈게요”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차세대 한류 스타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소현은 최근 영화 ‘순정’ 촬영을 마치고 광고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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