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엄정화·태웅 남매 이어 윤혜진과 엄지온 에이전트 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5-09-05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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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엄정화·태웅 남매 이어 윤혜진과 엄지온 에이전트 계약” [공식입장]

배우 엄정화와 엄태웅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엄태웅의 아내와 딸 윤혜진과 엄지온의 전속계약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5일 오후 동아닷컴에 “엄정화·엄태웅 남매와 함께 윤혜진과 엄지온도 우리와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매니지먼트 계약이 아닌 에이전트 계약으로, 앞으로 키이스트가 두 사람의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키스이스트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엄정화·엄태웅 남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엄 씨 일가는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며 연예 활동을 이어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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