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동안셀카 ‘노안은 넣어둬~ 넣어둬~’

입력 2015-09-07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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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신입사원 버금가는 ‘동안 셀카’를 공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라미란이 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의 신입직원들 속에서도 동안면모를 뽐내는 라미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상큼이 신입사원들과! 너희와 함께여서 행복한 라부장!”이라는 글과 게재된 사진에는 박두식, 박선호, 스잘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은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신입사원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해 ‘시간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디자이너 ‘라미란’역으로, 밉지 않은 밉상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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