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日 첫 쇼케이스 성황리 종료… 팬 선물에 감사 인증샷

입력 2015-09-0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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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D.Holic-하미, 단비, 레나, 두리, 화정)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홀릭 소속사인 H-MATE는 오늘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4일과 5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시부야 타워레코드 ‘CUTUP STUDIO’ 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잘 마쳤습니다" 라며 800여명의 팬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당일 팬들이 건넨 선물 앞에서 감사 인증샷을 올리며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오겠다"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소화하며 그룹으로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디홀릭은 쇼케이스 종료 후 팬사인회와 악수회를 갖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모였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 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8월 22일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나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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