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등극…오뚜기 일가 3세

입력 2015-09-07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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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등극…오뚜기 일가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일 화제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24) 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천만원(88.5%) 늘었다.

함연지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카레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2천362억 원 규모, 이수만 회장은 천715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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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뚜기 카레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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