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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의 베이시스트이자 밴드의 리더인 니키 식스의 아내 코트니 빙엄 식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코트니 빙엄 식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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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빙엄 식스의 비키니 패션은 매우 아슬아슬했다. 곧 흘러내릴 듯한 비키니 상의는 아찔한 섹시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코트니 빙엄 식스는 모델 에이전시 빌헬미나 소속 모델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