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신인 걸그룹 리더스가 9월 30일 음원공개를 앞두고 세계 유일 질소 수도배관 세척전문 기업인 ‘쎄니팡’ TV CF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스는 최근 ‘쎄니팡‘의 CF 모델 계약을 체결, 곧 광고 촬영에 돌입한다. 리더스는 윤슬아(24), 서효지(23), 한서연(22), 샌디(21), 윤별(17)로 구성되어있는 5인조 걸그룹.
리더스의 멤버중 효지는 앞서 ‘코미디빅리그’의 부킹녀로 등장해 다음 TV팟 동영상 랭크 1위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리더스가 TV CF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각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는 9월30일 음원공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G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