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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출연한다.
7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앞서 일본에서 만난 추성훈 선수의 딸 사랑 양과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앨범 활동 초기에 추성훈과 사랑이가 직접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았다.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방송으로 나갈지는 알 수 없지만 특별 출연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의 집을 찾아 사랑이와 친분을 쌓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