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무도’ ‘쇼미’ 이어 차트 점령? “최정상 프로듀서 대거 포진”

입력 2015-09-0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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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가 음악적 완성도를 대폭 강화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매 미션마다 국내 내로라하는 최고 프로듀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즌2 미션에는 국내 정상 프로듀서들이 여럿 참여해 보다 완성도 높은 힙합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 시즌보다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공연무대를 선보이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래퍼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컴필레이션 앨범에 들어가는 트랙 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여자래퍼 11인은 랩을 하는 스타일부터 음색까지 각자의 개성이 무척 뚜렷하다. 힙합음악의 다양한 색깔과 매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매 방송마다 발표된 음원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도 차트를 점령할 인기 음원이 탄생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가 출연하는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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