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과거 연습생 시절 “현모양처가 꿈”

입력 2015-09-0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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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JTBC ‘히든싱어’시즌 4 첫 주자로 결정된 가운데 연습생 시절 보아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던 연습생 시절 보아는 “10년 뒤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앳되고 깜찍한 모습의 보아는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현모양처가 꿈이다” “예쁜 가정을 만들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연습생 시절 보아는 평일엔 5시간, 휴일엔 10시간 씩 연습하는 등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15살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데뷔 15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의 별’이 됐다.

‘히든싱어4’ 제작진은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 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과연 ‘히든싱어4’의 첫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하는 보아를 완벽히 따라 할 모창 능력자가 나타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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