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가족과 화목하게 살고 싶었지만…끝났다”

입력 2015-09-0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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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이 가족사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장윤정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20대 때 옥탑방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집 중에 내 집이 없나 싶어서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힐링캠프’ 장윤정은 “돈을 벌면 가족이 살 집을 마련하는게 내 꿈이었다. 내가 그 꿈을 이루고 멈췄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당시 가족이 흩어져서 살았다. 각자 알아서 사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집을 사고 싶었던 것은 같이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하면 가족들이 좋아했다. 그게 기뻤다”고 자신이 일에 매진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장윤정은 “내가 만든 둥지에 다 모여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다. 꼭 그걸 엄마 아빠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했다. 어느 부모가 그걸 못해주고 싶겠냐. 나라도 해서 감사한 일이었다. 그런데 결론은 화목한 모습으로 끝나지 못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정 편에서는 그녀는 삶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보여주며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생활과 자신의 ‘괜찮아’ 철학 등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다.

사진|SBS ‘힐링캠프’ 장윤정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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