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제작진 “보아 첫 회 주인공 이유 알게될 것”

입력 2015-09-0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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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보아, 제작진 “보아 첫 회 주인공 이유 알게될 것”

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4' 보아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보아는 지난 7월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샤이니 키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 아이돌은 살찌면 안 되니까 먹고 싶은 것을 잘 못 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보아는 "10대 후반까지 회사에서 너무 살쪘다고 해서 아침·점심·저녁 샐러드나 생식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회사에서 이번에는 또 빠졌다고 뭐라고 했다"며 "그때 샐러드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서 지금도 채소를 잘 안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보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평소 ‘히든싱어’의 애청자였다고 밝힌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3의 이재훈 선배님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 몇 번 되돌려봤다”고 말했다.

히든싱어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는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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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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