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임슬옹 "시즌1 때문에 부담 많이 됐다"

입력 2015-09-08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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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슬옹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슬옹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임슬옹은 "시즌1이 있다 보니 부담이 많이 됐다. 그런데 김유정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이 많이 도와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잘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를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의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4일 월요일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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