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일 하루 앞당겨…16일 개봉 확정

입력 2015-09-08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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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관객들을 하루 먼저 만난다. 영화 개봉일을 17일에서 16일로 하루 앞당겼기 때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이 작품은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의 내한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내한 당시 배우들은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국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전날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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