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늦으리… ‘충무로 엘크루’ 완판 눈앞

입력 2015-09-08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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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조감도

18층까지 우뚝, 공정률 52%…희소성 높아 투자자에 인기

저렴한 분양가, 명동 충무로 오피스텔 희소가치, 높은 임대수익 기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에 짓고 있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 ‘엘크루’가 인기 끄는 3가지 요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인기 끄는 요인은 이렇다.

먼저 탁월한 입지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국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알려진 명동권에 입지해 있다. 탁월한 입지에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분양시장 십여 년 만에 대호황이다.

두 번째는 희소성으로 인한 가치 상승이다. 명동·충무로에서는 건축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써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는 저렴한 분양가다.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 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 공정률 52%, 18층까지 우뚝…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 계약

신축 공사가 한창인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는 현재 공정률 52%로 18층까지 올라가 정해진 공사 기간 내에 완료될 전망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다. 지하 5~1층은 100% 자주식 주차시설이다.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주변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폭발적이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주변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분양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1661-6735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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