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러블리 벗고 세련미 발산 ‘꿀피부 인증’

입력 2015-09-09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윤희가 빛나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아모레퍼시픽의 진실한 피부변화를 전하는 브랜드 ‘베리떼’의 모델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희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로 여신 분위기를 풍겨낸다. 조윤희는 맑고 건강한,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특히, 조윤희는 매끈한 ‘꿀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랑 받았지만,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는 블랙원피스, 화이트 패션 등을 소화하며 한 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조윤희는 에너제틱한 분위기와 미소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그러다 촬영이 시작되면 꼼꼼히 모니터를 하는 등 뮤즈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한편 조윤희는 영화 ‘키 오브 라이프(Key Of Life)’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조윤희는 작품 속에서 하루아침에 단역배우와 인생이 뒤바뀐 킬러 옆에서 그가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돕는 인물로 등장한다. 킬러 역의 유해진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의 원톱여주 활약을 예고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