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여성 뮤즈인 수지가 디자인한 ‘보니백’에 이어 두번째 협업 프로젝트 제품인 ‘카카오 콜라보 백’으로 20~30대 여심 공략에 돌입했다.
수지는 ‘보니백’ 화보를 통해서는 도시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카카오 콜라보 백’ 화보를 통해서는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좀 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지가 ‘카카오 백’을 매치한 모습은 국민 첫사랑 ‘수지’와 국민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삼성물산 패션부문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