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가족들과 태교 전념”

입력 2015-09-09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선예 임신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26)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한 매체는 선예가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이며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과거 선예의 SNS를 통해 남편 딸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된 당시, 선예를 빼닮은 첫째 딸의 모습과 행복해 보이는 선예 가족의 모습이 많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첫째 딸 출산 이후 2년 만의 둘째 소식에 축하는 물론 또 다시 부러운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선언했다.

선예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선예 임신 선예 임신 선예 임신 선예 임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