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러브 앤 해이트’ 첫 티저 공개…타이틀곡 여전히 예측불가

입력 2015-09-09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플라이투더스카이, ‘러브 앤 해이트’ 첫 티저 공개…타이틀곡 여전히 예측불가

9일 0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오피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30초 분량의 모노톤 티저 영상에서는 가사 없이 현악기로만 이뤄진 수록곡 BGM을 삽입했고, 슬픔에 잠긴 듯한 브라이언과 환희의 표정이 화면을 채웠다.

이번 플라이투더스카이 의 첫 미니앨범에는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Once Again’, ‘나쁜 자식’, ‘Stop Time’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모든 곡들에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앨범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이야기가 퍼질 정도로 타이틀 곡 선정이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티저 영상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9조각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모두 합치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된다.

그러나 타이틀곡이 어떤 곡인지 나와있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이번 티저 영상 공개 이후에도 타이틀곡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0일 수록곡 프리뷰에 이어 11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계속 던질 예정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4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이번 플라이투더스카이 특유의 감성이 발라드의 계절 가을과 어울려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티저영상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