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주영훈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의 공주님들. 언제나 그대들의 나무가 되어 그늘을 만들게요. 난 아파서도 안되고 넘어져서도 안돼요. 그대들의 눈에 눈물나지 않도록 영원히 곁에서 지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주영훈 가족이 진행한 화보. 화보 속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 두 딸 아라, 라엘과 화목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아라는 동생 라엘에게 볼 뽀뽀를 하며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 딸 아라를 출산했고, 이어 4일 둘째 라엘을 얻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