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15m 다이빙 안전에 문제 없었다”

입력 2015-09-0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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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김병만이 15m 다이빙을 언급했다.

김병만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15m 다이빙 모두 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15m 다이빙이 있다. 하지만 모두 뛴 것은 아니다. 혹시 안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을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또 “매번 정글을 다녀오면 다음 편을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청정산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지닌 곳. 또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간직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 아래 정글 생존지로 적격이라 판단돼 선정됐다. 병만족의 니카라과 생존은 1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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