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중…가족들과 시간보내며 태교에 전념

입력 2015-09-0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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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중…가족들과 시간보내며 태교에 전념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9일 한 매체는 선예가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이며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 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첫째 딸 출산 이후 2년 만의 둘째 소식에 사람들의 축하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선언했다. 선예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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