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스켈리도’, AFC 투비즈 후원

입력 2015-09-10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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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Scelido)’가 AFC 투비즈를 후원한다.

2004년 국내 최초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로 런칭한 스켈리도(대표 윤진혁)는 벨기에 프로축구구단 AFC 투비즈의 공식후원사가 됐다. 스켈리도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능성 스켈리도 컴프레션 웨어를 AFC 투비즈에 제공한다.

스켈리도 컴프레션 웨어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효과적인 땀 흡수, 배출을 통해 착용자의 체온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과 기능성이 겸비된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로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스켈리도는 현재까지 한화이글스, 성남FC, 머슬마니아 등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을 비롯 필드하키,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을 후원하며 우리나라의 대표 기능성 스포츠 기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53년 창단된 AFC 투비즈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 기업인 스포티즌이 인수한 프로축구구단이다. AFC 투비즈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24, 첼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구단이기도 하다.

AFC 투비즈는 벨기에 Proximus League(2부 리그) 4라운드 현재까지 4전 3승 1무 무패의 성적으로 승점 10점을 확보하며 공동선두에 올라있다.

말롯 코벨트(Marlot Colbert) AFC 투비즈 감독은 “기능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스켈리도 용품을 후원 받게 되어 기쁘다. 스켈리도와 함께 올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후원을 반겼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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