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중국서 인기 이 정도였나? 新한류여신 등극

입력 2015-09-10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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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중국서 인기 이 정도였나? 新한류여신 등극

배우 오지은의 깜짝 중국 방문기가 공개됐다.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오지은이 활동 영역을 중국까지 넓히며 한류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오지은은 중국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쇄골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채 특유의 단아한 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지은이 중국 언론들과 중국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한류 활동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국내 팬들이 오지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소원을 말해봐’ 이후 중국시장의 쏟아지는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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