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결혼…‘11월의 신부’

입력 2015-09-10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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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결혼…‘11월의 신부’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미진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미진은 “두 달 전이면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라며 “11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청첩장을 주길 바란다. 이렇게 나와 줬는데 (축의금) 봉투라도 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미진은 예비신랑에 대해 “두 살 연상이고 공부를 열심히 한 브레인, 박사다. 소개팅을 해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미진은 “우리 집이 그렇다. 똑똑한 남자를 사랑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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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미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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