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스트리트걸부터 여배우까지…이중매력 완벽 발산

입력 2015-09-11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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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다양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 스트리트걸과 우아한 포스의 여배우 모습으로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1일(금)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9월호 매거진을 통해 남규리의 다양한 화보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반전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더불어 ‘Singles’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이중매력이 담긴 남규리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최근 유명 매거진 ‘Singles’, ‘K-wave’와 함께 감각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 캐주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블랙드레스와 꽃으로 가을무드를 한껏 발산하는 여배우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루즈핏의 여성스러운 가을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그윽한 시선처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여 우아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 sidusHQ 채널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콘셉트에 맞는 자유로운 눈빛 연기와 포즈를 선보여 한 컷 한 컷을 완전히 장악해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화보 비하인드를 통해 매력 화수분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한 남규리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완’ 촬영에 한창이며, 밝고 사랑스러운 성형외과 전문의 ‘김민서’ 역을 맡아 러블리한 자태로 한-중 팬들의 마음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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