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현영, 네살배기 딸 공개… 깜찍한 외모에 똑부러지기까지!

입력 2015-09-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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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네살배기 딸 최다은 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딸 최다은 양과 함께 출연한 현영은 똑부러진 자신의 딸을 보며 방송 내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최다은 양은 등장하자마자 광희에게 “저 오빠 되게 시끄럽네”라고 일침을 놓는 등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금속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지자 이휘재는 다은 양에게 “중금속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은 양은 “Dangerous(위험)”이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은 “중금속은 어디에 들어 있다고 했죠?”라며 재차 물었고 다은 양은 장난스럽게 “배”라고 대답하면서도 이내 “쇠”라고 정확한 답을 내놓았다.

4살 답지 않은 영어실력과 똑부러진 말투에 시선을 사로 잡은 다은 양은 녹화 도중 촬영장을 무단이탈 하는가 하면 돌발발언을 해 벌써부터 예능감이 넘친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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