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3일 삼성 전 남성그룹 ‘마이네임’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9-11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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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13일(일) 오후2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인수(27)와 채진(20)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2011년에 데뷔하여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던 ‘마이네임’은 최근 4번째 싱글 앨범 ‘HELLO AGAIN’으로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랭크되며 한류 최고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실력파 신인 보컬 예은과 래퍼 D.H, 드로잉, 김상화와 함께 ‘Baby I LOVE YOU’를 발표한 ‘MC진리’가 신나는 힙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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