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언론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각) US위클리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가발과 모자를 쓰고 변장을 한 채 2년 전 남자친구인 제이미 폭스와 한 호텔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의 측근은 “케이티가 사랑에 빠졌다. 그에겐 제이미 폭스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공식적인 열애 인정을 하진 않았지만 주변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