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는 1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3회 삼진에 이어 1-5로 뒤진 5회 2사 후 오클랜드 선발 션 놀린의 초구를 공략해 2루타를 날렸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한 뒤 9회 좌익수 플라이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28)는 이날 PNC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10-2로 대승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