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달고나 팬미팅 개최…2시간에 걸쳐 팬들과 뜨거운 만남

입력 2015-09-14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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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달고나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달샤벳은 지난 12일 오후 마포구 한 공연장에서 달샤벳의 ‘달고나팬미팅’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달고나팬미팅’의 ‘달고나’는 ‘달샤벳 GO, 나(달샤벳팬을 칭하는 달링)와 함께’라는 뜻으로 달샤벳과 팬이 함께 가자는 의미이다.

이날 달샤벳은 ‘달고나 팬미팅’을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서 달샤벳의 팬송인 ‘투달링’, ‘샤르르’를 시작으로 ‘있기없기’, ‘수파 두파 디바’, 최근 앨범 ‘조커’ 등 달샤벳의 히트곡을 라이브를 선보여 2시간 동안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달고나팬미팅’은 팬들에게 직접 참여해서 이루어진 팬미팅으로 사전에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 했으면 하는 게임 등 팬들의 의견을 받아 그 의견들을 반영한 팬미팅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애장품 추천, 미공개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볼거리들과 팬미팅을 와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이터치회를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한편 달샤벳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해외 스케줄과 각자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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