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에서 의문의 쪽지 발견… 진실은?

입력 2015-09-1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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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44회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광의 냉장고에서 여성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발견돼 시선을 모았다.

김영광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4회 녹화에 출연했다. 김영광은 혼자 살고 있음을 밝히며 냉장고를 공개했다.

혼자 사는 남자의 냉장고 치고 다양한 재료가 꽉 차 있어 MC들은 “여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시청자 여러분이 싫어하신다면 (몰아가기를) 하지 않겠다”며 기존과 달리 냉장고 속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돼도 추궁 없이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냉장고에서 여성이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가 발견되자 MC들은 “우리가 몰아가는게 아니다. 실제상황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영광은 이에 “팬이 집 앞에 두고 간 메모”라고 말하며 부인했지만 셰프들까지 의심을 더했고 함께 출연하 하석진까지 “의심스럽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의 냉장고와 의문의 쪽지는 14일 밤 9시 40분 방송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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