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베니, 달달한 러브스토리 대방출

입력 2015-09-1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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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안용준이 예비 신부 베니와의 첫 키스를 추억했다.

15일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19일 결혼 예정인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가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안용준은 베니와의 첫 만남, 첫 키스를 말해달라는 MC 요구에 “그냥 번쩍였다”는 말로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MC 이영자는 "그렇게 베니가 잘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만 베니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용준과 베니는 각각 연상녀,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도 공개한다.

안용준과 베니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15일 오후 8시 4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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