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바로, 창의적인 더블플레이 시도했으나…

입력 2015-09-15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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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창의적인 더블플레이 시도했으나…

15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2회초 1사 1,2루에서 2번 박계현의 타구를 잡은 삼성 2루수 나바로가 1루주자 이명기를 묶은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나바로의 송구로 박계현은 아웃되었으나 이명기는 2루에서 세이프 됐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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