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아이콘, 사흘째 7개 음원차트 정상…새로운 음원 깡패 등장

입력 2015-09-17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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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그룹 아이콘의 데뷔 워밍업 싱글 ‘취향저격’이 공개 사흘째 음원차트 정상을 고수하며 인기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콘의 ‘취향저격’은 15일 0시 공개 직후 차트 진입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공개 사흘째인 1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올레,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수성하며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정상 기록 행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3개 국가에서 1위를 유지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의 높은 인기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의 인기도 여전하다. 아이콘의 풋풋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잘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취향저격’ 뮤직비디오 17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97만여뷰를 기록해 3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취향저격'의 빅히트와 함께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한 아이콘은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 ‘WELCOME BACK'', 11월 2일 ‘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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