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와 최수종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최근 녹화장을 다시 찾은 이만기는 “지난번 내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을 때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내가 시청률 보증수표”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이만기는 지난번 최수종에게 한 살 차이로 굴복했던 것과 달리 1인자 자리에 도전하겠다며 계속해서 대결을 요청한다. 그는 ‘천하장사’ 답게 장작패기부터 곡괭이질, 돌 나르기까지 지칠 줄 모르고 힘자랑을 한다.
갈수록 최수종의 1인자 자리는 위협을 받고…. 과연 최수종은 1인자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19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