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신입 매니저 조우종 향해 폭발? “처음이라 참겠다”

입력 2015-09-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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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함의 아이콘 방송인 송해가 촬영 도중 폭발해 화제다.

KBS2 '나를 돌아봐' 8회에서는 전남 여수로 간 송해와 조우종의 본격적인 일정이 공개된다. 신입 매니저 조우종은 송해와 사우나에 동행하며, 점수를 따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몇 시간 후 숙소로 돌아온 송해는 심기 불편한 목소리로 “처음이니까 참는다!"라고 버럭 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지난 7회 방송부터 투입되어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던 두 커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가 이번 주 방송의 관전 포인트.

특히, '전국노래자랑' 촬영 당일 조우종이 늦잠을 자, 송해를 기다리게 만든 상황이 공개될 예정. 앞서 한 차례 언성을 높였던 송해가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초짜 매니저 조우종의 고군분투기는 오는 9월 18일 금요일 밤 9시 30분 KBS2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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