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스폭발, 근로자 1명 화상…폐기물 처리업체서 가스 폭발

입력 2015-09-18 1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수가스폭발, 근로자 1명 화상…폐기물 처리업체서 가스 폭발

전남 여수에서 가수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5시 27분 경 전남 여수시 월래동의 모 폐기물 처리 업체 소각장에서 액상 폐기물의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 됐다.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