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주인공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SUV, 스포티지’와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의 이미지가 부합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