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촬영 일정 소화 불가… 소속사 측 “지켜봐야”

입력 2015-09-2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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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촬영 일정 소화 불가… 소속사 측 “지켜봐야”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정형돈이 지난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정형돈의 상태에 대해 “적어도 이번주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주 촬영 일정은 소화하기 못하게 됐다"면서 "제작진에게 정형돈의 상태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지난 20일 SNS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짧은 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글귀는 남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과 관련,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주간 아이돌', KBS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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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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