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유정으로 변신 포착…‘만찢남’ 이런 것!

입력 2015-09-22 11: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인트’ 박해진, 유정으로 변신 포착…‘만찢남’ 이런 것!

배우 박해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22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치인트’ 테스트 촬영 중. 떨립니다. 내년이면 데뷔 10년인데도 말이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 중인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찢남’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유정 캐릭터를 소화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서강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

방송은 ‘풍선껌’ 후속으로 편성돼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WM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