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불꽃 카리스마 정글남으로 변신

입력 2015-09-2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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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정글의 남자가 됐다.

김강우는 최근 '마리끌레르' 10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입고 태국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하다가 함께 촬영한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강우는 지난 5월 종영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 전담팀의 팀장 길수현역을 맡아 열연, 영화 '간신'에서는 쾌락에 미친 왕 이융으로 분해 광기와 슬픔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김강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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