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훈, 韓中 단편 영화제 참석…송승헌과 어깨 나란히

입력 2015-09-22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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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 중국 배우 위대훈(웨이따쉰)이 제2회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 영화제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이끌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영화제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 CGV에서 열렸다.

위대훈은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 스타 송승헌과 중국 배우 강일연(장이옌)과 함께 참석하는 등 유명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마자 팬들의 함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위대훈은 지난 8월 폐막한 한중 청소년 영화 창작 여름 캠프인 '제5회 CJ CGV 토토의 영화 교실'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내년 여름에 개봉할 중국 영화 '감법인생(减法人生)'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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