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끝까지 간다'에 이어 '성난 변호사'로 돌아온 이선균이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김고은과 라이벌 역할로 첫 호흡을 맞추며 불꽃 튀는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난 변호사'는 오는 10월 8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