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서현진♥켄 연상연하 커플화보 공개 ‘다정한 연인처럼’

입력 2015-09-25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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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서현진♥켄 연상연하 커플화보 공개 ‘다정한 연인처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에서 서현진과 켄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식샤를 합시다2’ 이후 ‘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배우 서현진과 뮤지컬 데뷔작인 ‘체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빅스의 켄은 이번 브로드웨이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줏대 있고 당찬 신데렐라와 소심하고 애교 많은 왕자 크리스토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경기도 근처 승마클럽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서현진과 켄은 아주 오랫동안 서로를 알았던 것처럼 손을 맞잡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7살 연하라는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서현진은 왕자 크리스토퍼가 신데렐라를 들어 올리는 장면에서 켄에게 듬직함을 느꼈다고 한다. “(서현진) 한 손으로 저를 들어야 하는 리프트 동작이 있는데 번쩍 번쩍 잘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보면 키도 크고 남자다워서 작품 속에서 쉽게 사랑에 빠져 들었어요”

말과 함께하는 촬영에서 거리낌 없이 말에 올라탄 서현진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서현진과 켄의 화보와 인터뷰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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