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진·곽정아 기자 결혼 “이제 앞으로 한달”

입력 2015-09-2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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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곽정아

채널A 사내커플 김진, 곽정아 기자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채널A 사내커플 김진 곽정아 기자가 오는 10월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김진 기자는 채널A에서 ‘먹거리X파일’,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 +’를 진행하며 방송 기자 및 앵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근면성실함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예비 신부 곽정아 기자는 2012년 채널A 공채 2기로 입사해 현재 채널A ‘시사인사이드’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 기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내 연애를 1년 반 정도를 하다가 결혼하게 됐다”며 “부부가 된 만큼, 서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분들께 정직한 뉴스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곽정아 기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이제 앞으로 한달”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동안 ‘돌직구쇼’와 ‘시사인사이드’의 진행은 다른 앵커가 대신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 곽정아, 김진 곽정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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