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댄스 공연에 묘한 감정

입력 2015-09-25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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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25일 ‘두번째 스무살’ 11회는 하노라(최지우)가 대학 축제 댄스동아리 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하노라는 수준급 힙합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등학교 동창이자 하노라의 현 대학교수인 차현석(이상윤)은 하노라의 공연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내 눈동자를 굴리고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첫사랑 하노라에게 묘한 감정을 느껴 향후 그려질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스무살’ 11회는 25일 오후 8시25분부터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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